홍창룡 초대전 27일까지

입력 2011-12-22 07:46:20

홍창룡 초대전 '별빛'전이 27일까지 갤러리 칸타빌레에서 열린다. 작가는 '별'을 모티브로 한 생명률의 세계를 형상화한다. 작가는 오랫동안 불가사리의 형상에 천착해오다가 그 모습이 별로 바뀌었다. 오래된 탑, 바닷가의 풍경, 별이 비치는 창문 등을 통해 다양한 풍경을 담아낸다. '생명률' 연작을 통해 존재의 의미를 묻는 철학적 사유를 별을 통해 그려낸다. 053)423-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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