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철 '조선백자 이야기'전

입력 2011-12-22 07:47:31

도문요 김대철의 '조선백자 이야기'전이 KBS 대구방송총국 제1전시실에서 24일까지 열린다. 조선백자는 장식이나 꾸밈없는 덤덤한 색사와 기형으로 미와 절제를 나타냈는데, 시대별로 변해온 주병 기형의 변천사와 그림에 사용된 안료, 기법 등을 알 수 있다. 작가는 조선 전기부터 19세기까지 대표적인 작품들을 전시한다. 053)757-7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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