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이 태우는 간지럼을 참고 있는 개의 모습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봐 나 개라구'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주인이 아무리 간지럼을 태워도 표정변화 하나 없이 덤덤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이에게 웃음을 자아낸다. 개의 표정은 게시물의 제목처럼 '이봐 나 개라구'라고 말하며 거만해보이기까지 한다.
'이봐 나 개라구'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가 온 몸이 다 근육이네", "개 은근히 귀엽다", "저렇게 평온한 개의 표정은 처음본다", "개님 이미 해탈한 듯", "애교없는 개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