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 서열 1위 "7년 동안 개콘 지켜!"
개그우먼 정경미가 '개그콘서트' 여자 서열 1위인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정경미는 지난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무려 7년 동안 KBS 2TV '개그콘서트'을 지키고 있다.
이는 신봉선이 '개그 콘서트'를 떠나면서 정경미, 신고은이 개그우먼으로선 서열 1순위에 오른 것이다.
또 이에 대해 정경미는 "후배들이 나보고 늙은이라고 한다. 또 죽지마요 이렇게 장난을 치기도 한다"라며 "여자 애들이 나를 잘 따르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또 오나미, 김민경, 허민, 박소영, 성현주 등 후배 개그우먼들과의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개그콘서트'의 남자 서열 1위는 박성호이며 그 뒤를 이어 김준호와 김대희가 지키고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