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풍루]

입력 2011-12-20 11:06:48

○…평양 주민들, 김일성 사망 때는 통곡하더니 김정일 죽음엔 슬퍼하면서도 덤덤. 37년 철권통치에 피 마르고 눈물도 말랐다는 뜻.

○…김정일 사망에 입장 표명 없는 정부'여당과 달리 민주통합당 '급서에 조의' 발표. 일이 크고 급할수록 조용히 지켜보는 것도 한 방법.

○…의사협회 "리베이트는 시장경제, 도덕을 법으로 강제하는 것은 후진적 발상" 비판. 국민 주머니나 터는 도덕 수준이니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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