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대구시교육청에 성금 전달

입력 2011-12-20 11:11:43

월드비전 대구경북지부(지부장 김순이)가 올 한 해 지역 초등학교 138개교가 참여한 '사랑의 동전 모으기' 행사를 통해 모은 2억6천여만원 중 8천만원을 19일 대구시교육청에 전달했다. 시교육청이 받은 성금은 지역 초교생 장학금으로 쓰이고 나머지는 아프리카 에디오피아의 학교 건립에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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