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엄마옷 "15전 앙고라 니트도 감각 있게 소화!"
걸 그룹 티아라의 멤버 효민이 엄마 옷을 이용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지난 18일 효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요즘 즐기는 패션 아이템은 엄마 옷! 잘 찾아보면 괜찮은 것들이 꽤 많다! 이건 엄마가 15년 전에 입으시던 앙고라 니트"라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연두색 앙고라 니트를 입고 스키니진에 빨간 스니커즈를 착용해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효민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뭘 입어도 감각이 남다르네요", "효민 원래 옷 잘입는 걸로 유명하잖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효민이 속 한 티아라는 타이틀곡 '크라이 크라이(Cry Cry)'로 활동 중이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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