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혼자 앉아서 갈 때 … 4번, 6번 그림 네티즌 폭소 '캐공감'
'지하철에 혼자 앉아서 갈 때' 란 제목의 게시물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하철 혼자 앉아서 갈 때'란 제목으로 그림이 올라왔다.
그림판으로 그린 듯한 이 그림은 각 번호에 설명까지 덧붙여져 있다.
1번부터 7번까지 있으며 지하철에 혼자 앉아서 갈 때 사람들의 여러 유형들을 공감가게 표현했다.
1~3번 그림은 무난한 모습이다. 하지만 그 밖의 모습들이 보통 지하철 승객의 모습으로 많은 네티즌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을 폭소케 한것은 4번 그림 4번 '과거에 있던 일을 생각하며 내가 왜 그랬을까 한탄하는 진지해지는 자세'는 네티즌들의 뜨거운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최고로 인기를 끌고 있는 그림은 6번으로 술에 마시고 취해 시트에 누워 자는 자세로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네티즌들은 "재밌는 그림이다" "간만에 걸작의 탄생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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