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의 옆모습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16일 오후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출근 중인 윤아"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에는 노랑색 머리핀을 꽂고 방송국에 들어서고 있는 청순한 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윤아는 '아이돌계의 여신'이라는 별명답게 뽀얀 얼굴에 오뚝한 콧날과 날렵한 턱 선이 돋보이는 완벽한 옆 모습을 자랑하며 청순미를 과시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뭐 먹고 저렇게 예쁜 걸까요?", "이젠 예쁘다는 말도 지치네요", "그냥 스쳐지나가는 걸 찍었을 뿐인데 봐도 봐도 놀랍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스터 택시'로 후속곡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소녀시대는 국내 활동은 물론 오는 31일 일본 최고의 연말 대중음악 축제인 NHK '홍백가합전'에 출연한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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