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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빛사랑봉사단(단장 조운제 매일신문사 광고국장)은 14일 매일신문사 독자서비스국으로부터 추천받은 성실 배달원 5명에 지원할 성금 100만원을 천영택 지국회장에게 전달했다. 매일빛사랑봉사단은 사회복지단체 및 지국 성실 배달원 지원을 목적으로 2004년 발족해 현재까지 총 54명의 배달원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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