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클라우드, 매킨토시(Macintosh)용 프로그램 출시

입력 2011-12-15 09:09:44

센클라우드, 매킨토시(Macintosh)용 프로그램 출시

이제 매킨토시 사용자들도 쉽고 편리하게 각종 웹하드 자료를 쉽게 이용해 볼 수 있게 되었다.

유•무선 멀티미디어 포탈 센클라우드가 베타테스트기간을 거쳐 정식으로 매킨토시용 웹하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탄탄한 매니아층으로 구성된 국내 애플社 컴퓨터•노트북 유저들은 기존 윈도우용 PC보다 고비용 고사양의 컴퓨터를 이용하면서도 웹하드를 통해서 자료를 구하기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었다. 또한, 이들은 멀티미디어환경에 특화된 컴퓨터를 이용하면서도 멀티미디어의 공급자로의 역할을 톡톡히 하면서도 수급자로의 혜택에서는 대체로 소외되어 왔다.

특히, 매킨토시는 ▲ ActiveX를 설치해야만 구동되는 대부분의 윈도우용 다운로드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이 대부분인 상황에서 매킨토시용 프로그램은 ActiveX프로그램을 설치할 수 없는 기술적 문제와 ▲ 개발인력 부족으로 개발할 수 있는 업체가 한정적이라는 구조적 문제를 가지고 있어 어려움을 겪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센클라우드는 어떠한 환경하에서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야 한다는 취지 아래 수 개월간의 베타 테스트 기간을 거쳐, 매킨토시용 웹하드 프로그램을 정식 오픈 하였다.

센클라우드 관계자는 "매킨토시용 웹하드 프로그램 오픈과 함께 이로써 센클라우드는 모든 사양의 PC와 모든 스마트폰에서 구동이 가능하게 되었다"며 "명실상부 클라우드형 웹하드 서비스의 최강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센클라우드의 매킨토시용 프로그램은 다양한 자료의 검색기능과 멀티 업•다운로드 기능, 내가 가진 자료를 인터넷환경과 모바일 환경에서 자유롭게 보관하고 열어 볼 수 있는 기능 등 다양한 사용자 편의성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운로드 및 설치는 센클라우드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폰을 통해서 이용이 가능하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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