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중소기업법률자문단 자문을 맡고 있는 김현익(43) 변호사가 15일 대구 동구을 지역 총선거에 나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동구청 생활법률상담위원과 국민고충처리위 전문상담위원으로도 활동한 바 있는 김 변호사는 "대한민국의 조화로운 성장을 위하하여 발전의 정치가 필요하다는 인식을 하고 실행에 까지 이르게 됐다"고 말했다. 무경험과 낮은 지식의 소유자이기는 하지만 겸손'공감'근면의 정치를 위한 캠페인을 벌여나갈 것이라는 김 변호사는 동구주민, 대구시민, 국민들의 힘들고 슬픈일을 함께 애통해 하는 자세를 몸소 익히겠다고 다짐했다. 김 변호사는 대륜고와 연세대 법대와 대학원을 졸업했다. 김 변호사는 변호사 자격과 함께 기초생활보장상담사 자격도 갖고 있다.
최창희기자 cch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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