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전원주택지. "땅콩주택"으로 가격까지 모두 만족
최근 소형전원주택, 세컨하우스 형태의 전원주택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소유하고자 하는 실수요자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부담되지 않을 만큼의 면적과 관리하기 적당한 크기의 소형전원주택을 찾는 추세는 아파트시장과 마찬가지로 전원주택시장에서도 소형화 바람이 불고 있는 것을 증명하는 실례이기도 하다.
(주)유명개발에서 분양하는 '산수유 전원마을'은 양평군 개군면에 위치해있다. 1차단지 30필지는 분양과 토목공사가 완료되어 주택입주 단계이며, 현재 2차단지 9필지를 추가 분양한다.
분양면적은 한 필지에 537㎡ ~ 667㎡으로 3.3㎡당 55만 원으로 가격부담이 주변 지역에 비해 낮으며 전 세대가 정남향으로 배치되도록 구성되어있다. 그리고 주택은 최소 33㎡ ~ 최대 100 ㎡ 대로 원하는 양식대로 지을 수 있어 토지매입과 건축비용을 포함하여 총 1-2억 원 대의 가격 경쟁력을 보인다. 1차 분양과 동일하게 단지개발 초기시점부터 구매자들이 토지평형과 건축평형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높은 가격마진이 붙은 일반매물과는 달리 저렴한 가격으로 토지를 구입할 수 있고 건축에 필요한 복잡한 과정을 전문가가 해결해 주어 가격부담은 줄이되 완성도는 높이는 방향으로 추진된다는 평을 받고 있다.
분양필지는 서울강남에서 50분대, 양평역10분 거리, 북여주IC 10분 거리이며 공사가 진행 중인 제2영동고속도로 흥천IC, 대신IC와 약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2차선국도변으로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인근 4대강 정비사업과 관련 이포나루 복원 관광화 사업이 완료된 점과 꾸준히 소형전원주택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로 보아 향후 지가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답사를 통해 필지 확인 후 토지면적을 선택하고 향후 건축면적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분양대금도 공사 진행에 따라 여유 있게 분납이 가능하다. 문의 : 031-771-0856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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