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의 5년 전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유이가 5년 전 신화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모습의 사진이 게재됐다.
'5년 전 신화 뮤직비디오 출연했던 유이 모습'이라는 제목의 사진은 지난 2006년 발매된 신화 8집 가운데 'once in a lifetime'의 뮤직비디오 장면을 캡처한 것으로 유이의 5년 전 모습이 담겨있다.
이 사진에서 유이는 민소매 티셔츠 차림의 여성 드러머로 행복한 표정으로 드럼을 연주하기도 하고, 드럼 앞에서 생각에 잠긴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신난 표정도 뚱한 표정도 둘 다 매력있네", "이 여자가 유이었어?", "그때도 지금도 볼살 통통 너무 귀엽다", "이때부터 연기돌", "지금이랑 비슷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이는 현재 KBS2 주말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서 백자은 역으로 출연 중이다. '오작교 형제들'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연장 방송이 결정되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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