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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은 내년 신규 채용 인원 가운데 25%를 고졸 지원자 가운데 뽑을 방침이라고 8일 밝혔다.
공단은 첨단 미래형자동차 개발, 안전관련 업무 확대시행에 따른 인력과 정년퇴직으로 인한 결원 충원을 위해 2012년 총 94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며, 이 중 24명을 고졸 인력으로 뽑게 된다고 설명했다.
[뉴미디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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