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에서 대구 달서을 출마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진 미래희망연대 송영선 의원이 7일부터 3일간 달서구 도원동과 상인 1동, 월성 1동 주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 잇따라 정책 간담회를 갖는다. 주제는 '군 급식체계 개선을 통한 지역 활성화 방안', '대구경북 방산협력업체 유치 및 지역산업 활성화 방안', '군 병영문화 개선을 위한 장병 부모와의 대화' 등이다. 송 의원은 "군 장병들이 먹는 음식을 어떻게 하면 더 맛있고, 영양 만점의 식단을 공급할 수 있는가를 고민하고, 방위 산업을 대구지역으로 유치해 대구 지역경제를 활성화의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최창희기자 cch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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