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철도건설본부 전 직원, 소통강화를 위한 워크숍에서 결의 다져 -
3호선 모노레일 대구 대표명물로 만들자!
- 도시철도건설본부 전 직원, 소통강화를 위한 워크숍에서 결의 다져 -
대구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12월 6일(화) 오후 1시부터 베르사유 웨딩(달서구 송현동)에서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도시철도 3호선 모노레일을 대구의 대표 명물로 만들자는 결의아래, 전 직원이(130명) 참여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시가 추진하고 있는 도시철도 3호선이 본격적으로 제 모습을 나타내고 있고, 시내구간에서 야간을 이용해 궤도빔 거치가 한창인 가운데 내부적으로 소통을 강화해 공사에 철저를 기하고, 대외적으로는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워크숍은 김연수 행정부시장의 격려말씀과 신상대박사(한국건강교육협회)의 감성코칭, 대구은행 마케팅부 손현주 강사의 CS강의, '모노레일 건설에 따른 시민과의 소통활성화' 토론, 전 직원이 참여한 토론회 등 다양한 세션으로 구성했으며, 행사 후에는 전 직원이 참여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토론에 참여한 직원들은 개방감이 뛰어나고 슬림한 구조물, 한치의 오차도 없이 거치되고 있는 궤도빔, 지역의 특색을 살린 정거장, 팔거천․서문시장․동대구로 등 노선을 따라 제공되는 볼거리, 금호강․신천․만평네거리의 특수교량 등 3호선 모노레일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3호선이 전 세계의 모노레일 학습장이 될 수 있도록 명품으로 건설할 것을 결의했다.
대구시 김연수 행정부시장은 "소통강화를 위한 토론의 시간을 통해 서로 간 이해의 장을 마련하고 좀 더 시민에게 다가가기 위한 방안을 도출해 경쟁력 있는 조직으로 거듭나 시민들이 만족하는 도시철도가 건설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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