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수류탄 분장 "'쿵쿵따' 시절 과거 벌칙!"
국민 MC 유재석이 수류탄 분장을 한 과거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유재석이 쿵쿵따 시절 수류탄 분장을 하고 몸개그를 펼친 과거 영상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KBS 2TV의 '공포의 쿵쿵따'는 이휘재, 강호동, 김한석, 유재석이 함께 출연해 '쿵쿵따'를 하며 전국민적 인기를 끈 바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당시 MC들이 쿵쿵따 게임을 하고 있다. 특히 유재석이 벌칙으로 수류탄 분장을 하고 나뒹구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 때 정말 재밌게 봤던 기억이!", "정발산 산기슭 슭곰발 생각나네요!", "유재석은 뭘 해도 다 좋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KBS TV 개국 50년을 맞아 TV 관련 유행 특집을 방송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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