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생명의전화 자살예방센터는 7일 오후 1시 대구시청소년문화의집 7층 대강당에서 '생명존중을 위한 자살예방활동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제1회 생명사랑'자살예방 세미나'를 연다.
사회복지 및 자살예방 관련기관 간에 자살예방 관련 이슈 및 사업을 공유하고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이광자(라이프라인 자살예방센터장)의 자살예방을 위한 개입전략, 김지혜(대구생명의전화 자살예방센터 사회복지사)의 청소년들의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요인, 남주연(달성군정신보건센터 팀장)의 정신보건 현장에서의 자살 위기개입 사례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사회복지사와 교사, 간호사, 관련 자원봉사자 등이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 문의 053)476-9191.
전창훈기자 apolon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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