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6(화) 13:30 문화예술회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
「제35회 자랑스러운 시민상」시상식 개최!
- 12.6(화) 13:30 문화예술회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
대구시는 12월 6일(화) 오후 1시 30분 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제35회 자랑스러운 시민상」을 시상한다.
○ 대구시는 자랑스러운 시민상을 수상하는 분들의 영예를 드높이기 위해 각계 각층의 많은 시민들이 참가하는 「제7회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 이날 자랑스러운 시민상의 영예로운 대상의 수상자는 1956년 재단법인 보화원을 설립해 효자, 효부, 선행자를 발굴하고 시상해 온 선친(故 承堂 趙鏞孝)의 유업을 이어받아 우리의 미풍양속 계승과 윤리도덕 함양에 앞장 서 온 조광제(趙光濟, 남, 63세) 보화원 이사장이 수상한다.
○ 부문별(지역사회개발/사회봉사/선행․효행) 본상 수상자를 살펴보면, 지역사회개발 부문에는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경영혁신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고 헌신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이웃과 함께 호흡하는 기업인의 표상이 된 (주)성림TNT 대표이사 주칠석(朱七錫, 남, 61세) 씨,
○ 사회봉사 부문에는 투철한 사명감과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소외계층 무료틀니 시술과 무료진료 봉사활동 전개 등 따뜻한 지역사회 건설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온 치과의사 이석현(李錫鉉, 남, 50세) 씨,
○ 선행‧효행부문에는 베들레헴 공동체를 운영해 결손가정 자녀를 장기적으로 양육하고 다문화가정 쉼터를 제공하는 등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따뜻한 복지사회 실현에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온 약사 최문수(催文琇, 남, 55세) 씨가 각각 수상한다.
○ 대구시 김선대 자치행정국장은 "시민상 수상자의 고귀한 영예를 드높이기 위해 市홈페이지의 시민광장란에 '우리지역을 빛낸 사람들' 코너를 마련해 그분들의 공적을 선양하고 있다."면서 "향후 市 단위 주요행사에 초청하고 시정에 대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특히 2012년에는 역대수상자 초청간담회와 시티투어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대구광역시 자랑스러운 시민상」은 우리 고장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공동체 건설에 헌신해 오신 훌륭한 시민을 발굴해 260만 시민의 이름으로 시상하는 대구시에서 시상하는 가장 권위있고 영예로운 상으로, 지난 1977년부터 시작해 금년이 35회째로 지난해까지 총95명(남자 59명, 여자 36명)에게 시상한 바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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