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30(수) 건강조사 외국사례와 활용방안 발굴 토론 -
경북도, 지역사회건강조사 활용방안 심포지움 개최 !
- 11.30(수) 건강조사 외국사례와 활용방안 발굴 토론 -
경상북도에서는 11월30(수) 10:00 김천파크호텔에서 지역사회건강조사 활용방안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 이번 심포지움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전국의 예방의학 전문교수와 보건소장 등 150여명이 모여 2008년부터 매년 보건소 단위별로 발간되는 지역사회건강조사 통계 결과를 지역의 공중보건사업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개최하였다.
○ 제1부 지역사회건강조사의 의미와 결과를 주제로(좌장, 박재용 경북대교수), 지역사회건강조사 4년의 성과와 개선 방안에 대한 발표(대구가톨릭의대 박순우교수), 2011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경북권역 진행 결과(영남대의대 이경수교수), 2010년 지역사회건강조사 통계집 결과 중 건강행태 분야 (동국대의대 김상규교수), 만성질환분야(순천향의대 윤성용교수), 사고 및 중독분야(영남대의대 황태윤 교수) 순으로 발표 진행되었으며,
○ 제2부 외국의 건강조사 활용사례(좌장, 황인경 부산대교수)는 영국사례(원광대, 이영훈교수), 미국 사례(계명대 이중정교수), 호주의 사례(건양대 홍지영교수) 발표와
○ 제3부 지역사회건강조사 활용관련 사례(좌장, 이성국 경북대교수)는 광역도 단위에서의 건강조사지표 활용 범위(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오경재교수), 지역보건의료 계획서 작성에 활용한 시군보건소 사례(대구가톨릭의대 김종연교수)발표가 있었으며
○ 제4부 토론(좌장,우극현 순천향대학교 교수)에서는 지역사회 건강조사통계집, 통계청의 사망통계,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의료이용자료, 국민건강영양조사 등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각종 다양한 보건의료통계와 비교하는 다차원적이고 심층적인 토론이 펼쳐졌다.
□ 경북도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하여 21세기 공중보건사업의 시책을 발굴 개발함으로서 경북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고, 균형있는 보건의료사업을 실시하여 모든 도민이 건강할 수 있는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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