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제작팀은 29일 가스 폭발로 얼굴과 양손에 큰 화상을 입은 쩐 티 휘엔(22'여'베트남'본지 16일자 보도) 씨에게 성금 2천28만6천원을 전달했습니다. 휘엔 씨는 "가스 폭발 때문에 일그러진 얼굴과 손을 볼 때마다 너무 가슴이 아프고 힘들었다. 사고 기억이 되살아나지만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이제 힘을 되찾으려 한다"며 "건강한 몸으로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끝까지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해왔습니다.
황수영기자
이웃사랑 제작팀은 29일 가스 폭발로 얼굴과 양손에 큰 화상을 입은 쩐 티 휘엔(22'여'베트남'본지 16일자 보도) 씨에게 성금 2천28만6천원을 전달했습니다. 휘엔 씨는 "가스 폭발 때문에 일그러진 얼굴과 손을 볼 때마다 너무 가슴이 아프고 힘들었다. 사고 기억이 되살아나지만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이제 힘을 되찾으려 한다"며 "건강한 몸으로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끝까지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해왔습니다.
황수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