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대표 게임개발 업체인 KOG가 개발한 격투RPG '파이터스클럽'이 오픈을 앞두고 PC방을 상대로 프리미엄 서비스가 가능한 '파이터스클럽 PC방'(파클 PC방) 사전 가맹 신청을 받는다.
KOG에 따르면 파클 PC방에 사전 가맹하는 PC방은 '파이터스클럽'오픈과 동시에 다양한 PC방 프리미엄 서비스 혜택과 함께 추첨을 통해 마우스패드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KOG 관계자는 "파클 PC방으로 가맹을 하면 유저들에게 제공되는 PC방 프리미엄 서비스를 통해 PC방 이용자들이 늘어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파클 PC방에서 '파이터스클럽'에 접속하는 유저들에게 던전에서 무적 캐릭터로 변신하는 아이템을 지급하고 던전 플레이시 PC방 코인을 획득해 PC방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특전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경험치 상승과 피로도 감소, 부활석 지급, PC방 전용 보상 카드 등의 다양한 혜택으로 고객들을 끌어모을 수 있다고 했다.
프리미엄 서비스 내용과 사전 가맹 이벤트의 상세 내용은 파클 PC방 홈페이지 (http://pcbang.fightersclub.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터스클럽'은 복싱과 태권도, 레슬링 등의 격투 기술로 던전 사냥하는 세계 최초의 격투RPG 게임으로 국내외에서 2011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노경석기자 nk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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