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 일자리 창출 현장을 찾아서
구미시(남유진 시장)는 2011. 11. 24(목) 무을 그린피스 버섯농장의 현장을 찾아서 시설 현황을 둘러보고 농장 근로자들을 격려하였다.
그린피스 무을 버섯농장은 총 100억원의 사업비로 대지 6,000여평에 건축연면적 4,130평으로 2년의 공사 끝에 지난달 말 준공 종균을 입병하여 60일간의 생육기간을 거처 상시 고용인원 일 90명이 매일 5kg들이 2,400박스 싯가 24,000천원 상당의 팽이버섯을 생산한다.
팽이버섯은 청정지역에서 신선하고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서만 생육이 잘되고 생산되는 버섯은 대다수 미국, 캐나다, 호주, 네델란드, 중국등으로 수출되고 일부는 서울 가락동농수산물시장에 출하하고 있다
청정지역 무을의 버섯 농장 설치는 지역의 일자리창출로 가계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 구미시에서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에 걸맞게 공장 앞 도로를 확포장하여 공장운영에도 크게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남유진 구미시장은 그린피스 무을 버섯농장 방문 현장에서 지역 주민과 상생하여 농업과 농외소득 증대에 기여하여 줄것을 당부하였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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