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cm 주차의 달인 "생활의 달인!"
차량과 차량 사이 간격을 1cm로 주차하는 일명 '주차의 달인'이 화제다.
'1cm 주차'의 달인은 중국 쓰촨성의 한 오피스 빌딩 주차장의 관리인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이 건물에는 170여 개의 업체가 입주해 있다. 그리하여 넘쳐나는 차량을 감당하기 어려워 관리인은 1cm 간격으로 주차를 하며 주차의 달인이 됐으며 또한 고용된 주차의 달인은 모두 3명으로 입주자들의 모든 차량 열쇠를 관리한다. 차량 주인의 요구가 있을 시 언제든지 1cm 간격으로 주차된 차량을 넣고 빼 주며 가장 안쪽에 있는 차량도 2분 만에 주차장 밖으로 빼내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갑자기 생활의 달인이 생각난다!", "운전을 능숙하게 하지 못 하는 나로서는 참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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