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너소사이어티 대구지회 2호 회원 탄생

입력 2011-11-25 10:14:00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에 대구지회 2호 회원이 23일 탄생했다. 강상대(59·사진 오른쪽서 두 번째) 미래여성병원 대표원장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1억원을 기부하고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가졌다. 강 대표원장은 "대구 지역에 고액 기부자가 많지 않다는 사실을 알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에서 가입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황수영기자 swimmi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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