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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재두루미 4마리가 24일 올해 들어 첫 구미 낙동강 해평습지를 찾아 아름답게 비행하고 있다. 김일두 구미시 환경위생과 조수보호원은 " 올 들어 흑두루미는 400여 마리가 찾아왔지만 재두루미는 올 들어 처음 찾아왔다"면서 "4대강 공사 여파 때문인지 갈수록 개체수가 줄고 있다"고 말했다.
김태형기자 thkim2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