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기 일컬어지는 시기 27일까지 대구서 특별전
대구경북시네마테크는 24일부터 27일까지 프랑스 영화의 고전기 작품들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프랑스 영화의 황금기 특별전'을 연다.
'프랑스 영화의 황금기'는 1930년대에서 누벨바그 직전의 시기까지의 프랑스 영화를 흔히 일컫는데 이 시기는 마르셀 카르네, 줄리앙 뒤비비에, 장 르누아르 등의 시적 리얼리즘의 영화들, 점령기하의 프랑스 영화, 그리고 자크 베케르, 자크 타티, 로베르 브레송 등의 전후 프랑스 영화들이 나왔던 시기이다. 이번 특별전은 프랑스 영화를 역사적인 맥락으로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문의 동성아트홀 053)425-2845, 네이버'다음카페 '동성아트홀릭'.
전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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