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배가 캐나다 수출길에 올랐다.
상주시에 따르면 이달 15일 사벌면 용담리 캐나다수출단지 선과장에서 배 생산 농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캐나다 수출 배 선적식을 했다.(사진)
캐나다 배 수출단지는 지난 7월 농식품부로부터 승인을 받은 데 이어 이날 햇배를 캐나다에 수출했다.
수출단지 이정원 대표는 "올해 160t 수출을 시작으로 매년 100t씩 수출량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주'황재성기자 jsgold@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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