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여드름, 피부에 맞는 화장품으로 미리 관리하자!

겨울여드름, 피부에 맞는 화장품으로 미리 관리하자!

당신의 피부에 여드름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분명 피부를 위해서 신경을 쓴다고는 쓰는데 어째 피부는 더욱 나빠지기만 한다면? 피부는 유전적인 요인이 작용하지만 생활습관 등의 후천적인 요인도 못지 않게 중요하다. 다가오는 겨울에 맞는 피부관리법으로 건강한 피부로 만들어볼까.

피부관리의 기본은 세안이다. 세안의 습관을 점검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첫째, 물의 온도는 미지근한가? 물의 온도를 무시해서는 안 된다. 차가운 물은 피부를 수축시켜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고 너무 뜨거우면 피부를 감싸고 있는 천연 기름 막이 씻겨 내려가 피부가 건조하고 거칠어진다. 특히, 겨울이 되면 뜨거운 물로 세안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피해야 하는 행동이다. 마지막 헹굴 때 찬물을 이용해 피부 탄력을 주는 것을 제외하고 세안은 체온과 비슷한 온도의 물에서 10분 이내에 세안하는 것을 권장한다.

둘째, 세안제는 피부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제품인가? 지성, 여드름 피부라면 스크럽 알갱이가 함유된 제품은 피해야 한다. 지성, 여드름 피부는 예민하므로 최대한 부드러운 거품이 발생하면서 모공 속을 꼼꼼히 닦을 수 있는 제품이 적당하다. 물로 헹굴 때에도 얼굴을 박박 문지르지 않는 것이 좋다. 얼굴에 물을 끼얹고 어루만지며 피부를 닦아준다.

세안 이후 사용하는 화장품도 빼놓을 수 없는 점검 항목이다. 이는 특히 겨울철에 중요하다. 수분이 줄어들어 가급적 빨리 화장품으로 수분을 보충해야 건조함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건조한 겨울철에는 세안 이후 1분 안에 수분로션과 수분크림을 발라준다. 메이크업을 해야 한다면 보습제품이 피부 속에 스며들 때까지 살살 볼을 두드리며 시간을 두어야 파운데이션이 밀리거나 얼룩이 생기지 않는다.

인스킨의 피부전문가가 추천하는 '프레쉬 모이스춰 크림'은 유분감과 끈적임 없이 강력한 보습력을 자랑해 지성, 여드름 피부에게 사계절 사랑 받는 수분크림이다. '프레쉬 모이스춰 크림'을 바르는 순간 피부에 수분 저장력이 강하기로 유명한 아프리카 바오밥나무 추출물이 피부에 즉각 수분을 공급하고 수분 보호막을 형성한다.

매일 사용하는 화장품은 피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다. 그러나 유명하거나 새로 출시한 화장품이 최고는 아니다. 피부가 민감할수록 오랜 기간 검증 받은 제품, 나와 같은 피부 타입을 가진 사람들이 사용하는 제품을 선택한다.

인스킨 홈페이지(www.inskin.co.kr)에서는 피부전문가가 1:1로 피부 상담을 진행한다. 피부 타입을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또한 다양한 여드름 기초 화장품의 샘플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구매 전 미리 사용할 수도 있는데 피부에 맞는지 미리 테스트를 해보면 화장품을 구매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