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분노 "창작물이 붑벅 녹음·녹화 되다니…"
배우 장근석이 영화 '너는 펫' 불법 유통에 대해 분노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장근석은 자신의 트위터에 "5개월동안 정성스럽게 준비한 우리들의 창작물이 불법 녹음과 녹화되어 제2차 유통이 되고 있다니 이건 좀 가만히 있을 일이 아닌듯.."이라고 분노를 토로했다. 또한 "사이버수사대 전화번호가 몇 번이더라.."라고 덧붙여 강경한 반응을 보였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긴 5개월 동안 열심히 촬영했는데 나라도 그럴 듯!", "힘내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너는 펫'은 일본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10일 개봉 당일 4만 3902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배소영 인턴 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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