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문화원(원장 현한근)은 '문경문화 92호'를 이달 3일 발간했다.
이번 호에는 현한근 원장의 '문화칼럼-문경문화제 소망'을 시작으로 문경새재아리랑제 소식, 칠석차문화제 소식,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문경시 문화의 날 소식을 특집으로 실었다.
또 문경의 문화란에는 18회 연재물인 한국인 모두의 고개, 문경새재를 시작으로 10회 연재물인 문경의 생태, 2회 연재물인 문화예술인 탐방, 문경의 양조장 이야기, 문경의 서원, 문경내화리 삼층석탑, 문경 유곡역 탐방 등 문경의 정체성 있는 내용들이 가득하다.
이 밖에도 문경문화원이 수행하고 있는 사업들을 소개했으며, 문경의 8개 단체 유림소식과 문화가족들이 엮는 글 마당과 다양한 활동을 실어 시민들이 문경의 문화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꾸몄다.
문경'고도현기자 dor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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