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 아내 첫인상 "13살 연하 아내…이윤석 같아"
개그맨 서경석이 아내의 첫인상에 대해 "이윤석 같았다"고 말해 화제다.
서경석은 8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13살 연하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서경석은 아내와의 첫만남에 대해 "솔직히 처음 만났을 때는 첫눈에 반한 건 아니었다"며 "어딘지 모르게 이윤석 같은 분위기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외모가 닮았다는 게 아니라 남을 배려하는 마음씨나 성격이 이윤석 같은 느낌을 주더라"라며 아내에 대한 특별한 감정을 털어놨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서경석 외 소녀시대 태연, 윤아, 유리, 티파니, 송채환, 김지현, 손호영, 진세연, 이홍기, 이병진, 사유리, 고영욱, 양세형, 인피니트 성종 등이 출연한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