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여드름 잡는 클렌징 케어 노하우

입력 2011-11-08 16:44:39

가을 여드름을 막으려면 클렌징 케어 노하우가 필요하다. 유기농 캐모마일이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인스킨 여드름 전문화장품으로 자칫하면 피부에 깊은 상처를 남길 수 있는 가을 여드름 관리에 신경을 쓰여할 때다.
가을 여드름을 막으려면 클렌징 케어 노하우가 필요하다. 유기농 캐모마일이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인스킨 여드름 전문화장품으로 자칫하면 피부에 깊은 상처를 남길 수 있는 가을 여드름 관리에 신경을 쓰여할 때다.

가을여드름 잡는 클렌징 케어 노하우

쌀쌀해진 날씨. 막바지 가을이다.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시기에는 피부관리에 더욱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아무런 준비 없이 야외활동을 한다면 따갑고 각질이 일어나며 심지어 여드름이 생기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가을여드름 예방 화장품과 클렌징 케어 노하우를 살펴본다.

◇가을여드름 예방하는 화장품

가을철 야외활동 시 주의할 사항으로는 철저한 자외선 차단이 있다. 여름 내내 강한 자외선으로 지친 피부가 가을 햇볕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여드름, 색소침착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합한 썬크림으로 피부를 항시 보호하도록 한다.

인스킨의 오일 프리 썬크림 '내추럴 세이프 썬크림(SPF 35 PA++)'은 이중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은 물론 유기농 캐모마일 꽃수가 민감한 트러블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기가화이트 성분이 피부를 맑게 지켜주어 메이크업 베이스를 따로 하지 않아도 화사한 피부로 표현하는 것도 가능하다. 무엇보다 이 제품은 오일이 전혀 들어있지 않아 피지 분비를 과다하게 만들지 않고 끈적이지 않는 산뜻함을 선사한다.

과한 메이크업은 세안을 어렵게 만들고 피부에 남을 경우 여드름을 유발한다. 피부 건강을 생각하는 비비크림을 선택하는 현명함이 요구된다. '프리미엄 세이프 블레미쉬 밤'은 유분은 잡아주고 수분은 채워주는 유수분 밸런스 조절 기능을 담고 있다. 알로에베라젤, 캐모마일추출물, 카렌듈라추출물, 감초추출물 등이 함유돼 비비크림의 본래 목적인 '피부 보호'에 충실한 제품이므로 다른 비비크림에 비해 번들거리거나 여드름이 악화될 염려가 없다. 메이크업 기능 및 트러블 진정, 영양 공급을 통해 내외적 스트레스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이 장점이다.

◇가을 여드름 잡는 클렌징 케어

지친 피부를 달래는 올바른 클렌징 케어 노하우는 다음과 같다.

첫째, 피부 자극을 줄인다. 세안 시 피부가 자극을 받는 것은 당연하나 심하면 안 하느니만 못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잦은 세한, 과한 마사지는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무리해서 지워야 할 정도로 진한 메이크업을 하는 것도 피한다. 세안은 가급적이면 세안제를 충분히 거품을 내어 미지근한 물과 함께 가볍게 씻어주고 피지 분비가 많은 이마, 코, 턱 부위를 중심으로 닦는다. 간혹 각질을 제거할 요량으로 스크럽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이 있는데, 무리할 경우 피부건조를 유발할 수 있다. 피부 상태에 따라 사용여부를 결정하되 여드름이 있는 예민한 피부는 사용을 금한다.

둘째, 제대로 헹군다. 아무리 좋은 화장품, 세안제를 사용하더라도 피부 속에 남아있으면 균이 생겨 여드름이 될 수 있다. 반드시 노폐물이 남지 않도록 충분한 거품으로 메이크업을 지우고 흐르는 물로 10회 이상 헹군다.

셋째, 각질제거는 스팀마사지를 이용한다. 세안 전 스팀타월을 얼굴에 올려주면 모공 속 노폐물과 각질이 쉽게 떨어진다. 부드럽게 손가락을 돌려가며 마사지를 한 뒤 미지근한 물로 헹구고 찬물로 마무리해 열린 모공을 닫으면 된다. 이후에는 토너를 사용해 얼굴을 적시면 진정 효과가 있다. 이후 수분크림을 듬뿍 발라주면 수분이 빠르게 흡수돼 피부 건조를 막고 탄력 있는 피부로 유지할 수 있다.

여드름은 한 번 생기면 관리하기 어렵고 깊은 흉터가 남을 수 있으므로 여드름이 생기기 쉬운 가을철에 자신의 피부 타입과 상태를 수시로 체크해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드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스킨 홈페이지(www.inskin.co.kr)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여드름 전문 화장품의 샘플을 무료로 제공하고, 피부전문가가 1:1로 피부 타입을 상담해준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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