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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특별교류사업 일환으로 한국을 찾은 중국 23개 성 청년지도자 110명은 최근 1박2일 일정으로 고령을 찾아 대가야문화유적을 탐방했다. 이들은 대가야박물관, 국내 최초의 순장묘 전시관인 왕릉전시관, 우륵박물관 등을 관람한 후 가얏고마을과 개실마을에서 가야금연주, 엿 만들기 등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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