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빛과 그림자'의 촬영이 3일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열린 대박기원제를 시작으로 7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날 대박기원제에는 하창환 합천군수 등 합천군 관계자와 이주환 MBC 드라마국장, 출연배우 손담비, 안재욱, 남상미, 이필모, 류담 등이 참석했다.
50부작으로 계획된 빛과 그림자는 196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근현대사를 배경으로 한 남자의 파란만장한 일생을 그린 작품이다. 현재 방영되고 있는 '계백'의 후속으로 28일 첫 방송을 탈 예정이다.
합천'김도형기자 kdh022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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