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력 진단 및 운동처방을 무료 제공 -
영천시 통합건강관리센터 개소
- 체력 진단 및 운동처방을 무료 제공 -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개인에게 맞는 체력 진단과 기초체력측정 및 운동 처방으로 시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지난 26일「영천시 통합건강관리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시보건소 3층에 위치한 통합건강관리센터는 총면적 700㎡(212평)로 체력진단실과 체력단련실, 샤워실, 영양실습실을 갖추고 일반 헬스클럽과 차별화된 만성질환자의 전문 건강관리센터로 운영할 계획이며 이용대상은 30세 이상 영천시민과 만성질환자로써 점진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그 외 방문보건실, 인지재활실 등의 시설이 있다.
체력진단실은 심폐지구력, 근지구력, 근력, 민첩성, 순발력 검사가 가능한 일체형 진단시스템 장비가 있다. 기초체력측정으로 밸런스 검사와 체성분분석검사 등을 통하여 질환에 맞는 운동처방을 받은 후 체력단련실을 이용하게 된다.
체력단련실은 런닝머신, 버터플라이머신 등 운동 장비 22대로 근력운동,
유연성 체조 등을 지도관리하고 요일별로 집단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통합건강관리센터(체력진단실, 체력단력실)는 최신의 장비로 과학적인 체력진단과 기초 체력측정으로 만성질환자의 체력수준을 평가한 후 대상자의 수준에 맞는 운동을 지도․관리하여 질환자의 건강 체력을 높이고, 30세 이상일반시민들에게 체력진단을 무료로 해 줄 계획이다.
통합건강관리센터(체력진단실, 체력단력실) 이용을 희망하는 일반시민과 만성질환자는 보건소 통합건강관리센터(☎339-7874, 7799)로 문의하면 된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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