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행정산업정보박람회] 구미시

입력 2011-10-27 14:17:47

'기업하기 좋은 도시'이미지 차별화

구미시는 '강한 경제 더 큰 구미'의 저력과 위상을 보여준다. 구미시는 '전통과 첨단이 어우러진-세계 속의 명품도시 구미'를 소개하면서 기업 경영하기 좋은 도시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차별화된 시책들을 선보인다.

특히 구미의 대표적 중소기업체인 LED 경관 조명업체 ㈜유 비전(대표 신창호)의 조명기구를 비롯해 오성전자(대표 유경종)가 최첨단 디지털 리모컨시스템을 전시하고 ㈜프로에스엠텍(대표 김한수)에서는 발열 조끼 및 황토 매트를 소개한다. 또 의료용 생체적합 드레싱제 전문기업인 ㈜원바이오젠(대표 김원일)의 주력생산품인 '이노폼' 무료 홍보 이벤트 등 지역 중소업체가 다양한 첨단기술과 주력 제품을 소개한다.

■ 남유진 구미시장

첨단IT산업의 상징이 된 구미시는 자연과 사람이 함께 조화를 이루는 멋진 도시, 녹색성장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구미는 국가 5산단, 경제자유구역, 확장단지 조성 등을 통해 산단 1천만 평 시대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전기'전자, IT 통신 등 모바일, 디스플레이 산업은 물론 태양전지, 2차전지, 탄소소재 등 첨단산업으로 구조 고도화를 도모하는 도시로 인구 50만 시대를 눈앞에 둔 구미시민의 자긍심이 되고 있습니다. 구미시는 21세기 지방화 시대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고자 '꿈과 희망을 주는 긍정의 도시' 'Yes Gumi'를 도시인지도로 정하고, 역사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기 위해 금오산 전설과 연관된 '삼족오'를 역사문화상표로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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