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행정산업정보박람회] 상주시

슬로시티에 걸맞은 '행복 도시' 추구

상주시는 아름다운 자연과 건강하고 맛깔 나는 먹을거리를 테마로 '꿈이 있는 행복 도시'의 비전을 선보인다.

이번 박람회에서 상주시는 국제 슬로시티 지정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는 한편, 슬로푸드의 대명사인 곶감을 비롯한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느림의 미학과 함께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부각시켜, 상주를 찾는 손님들이 즐길 수 있는 관광지와 맛깔스런 먹을거리를 홍보할 계획이다.

웅진폴리실리콘 제1공장 준공과 제2공장 착공을 통해 태양광산업 중심 도시로 거듭나고 있으며 한국 농업의 랜드마크인 국립농업생명미래관을 착공해 한국 농업의 수도로 부상하고 있다, 상주 상무 축구단 유치와 스포츠 분야 인프라 확충을 통해 활력 넘치는 스포츠 도시로 부각되고 있다.

■성백영 상주시장

낙동강의 중심지이자 경상도 어원의 고장인 상주는 전국 어디서나 2시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한 교통 요충지이자 국토의 중심 도시입니다. 올해 경상북도에서 처음으로 국제 슬로시티로 지정된 상주는 대표적 슬로푸드인 곶감을 비롯하여 뽕, 오디, 누에 등 전통산업 클러스터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상주시는 낙동강 살리기 사업의 중심도시로서 자전거 박물관 확장 이전, 자전거 이야기촌 조성, 국립 낙동강 생물자원관 건립, 낙동강 역사문화생태 체험 특화단지 조성 등 신낙동강 시대를 선도해 나가는 고장이기도 합니다.

이번 박람회에서 상주의 미래와 비전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