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행정산업정보박람회] 대구 달성군

입력 2011-10-27 14:29:31

생태-첨단 조화, 달성 르네상스 면모 조명

달성군은 100년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2011 행정산업정보박람회'에서는 '달성 꽃피다!'라는 슬로건 아래 100주년인 2014년에 펼쳐질 문화'관광'생태와 지식기반의 첨단과학산업이 조화되는 달성 르네상스의 면모를 조명한다.

달성홍보관은 군정 슬로건의 상징인 비슬산 참꽃이 활짝 개화하는 모습을 형상화하여 친환경적인 곡선미와 첨단도시의 세련미를 동시에 연출했다. 특히 개청 후 지나온 발자취를 디딤돌로 문화'관광'생태 도시의 모습을 보여준다. 대구테크노폴리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대구국가과학산업단지, ITS 기반 지능형 자동차 부품시험장이 주축이 된 첨단과학기술중심도시가 조화된 새로운 100년의 미래를 꽃피워 나갈 역동적인 이미지를 부각한다. 또 유가찹쌀, 달성 특미, 비슬산 하향주, 수국차, 미나리수 등 농특산물을 전시'홍보한다.

■김문오 대구 달성군수

달성군은 전국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무한한 가능성과 희망 찬 비전이 있는 지역입니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국립대구과학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경북대 융합기술대학원과 계명대 지능형자동차대학원 등 연구'첨단산업 중심의 신개념 도시인 대구 테크노폴리스가 차질 없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또 대구 국가과학산업단지와 ITS 지능형자동차 부품시험장, 성서 5차 첨단산업단지 조성으로 고부가 첨단산업을 유치해 과학기술'연구개발의 글로벌 거점도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특히 달성군 출범 100년의 새로운 전환기를 맞아 첨단연구'지식기반 신성장 산업을 초석으로 문화'관광'생태 도시 건설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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