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 오는 12월 드라마로 방송 복귀
빅뱅의 멤버 대성이 드라마를 통해 방송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대성은 오는 12월 종편 MBN의 개국 특집 드라마인 '왓츠업'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방송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대성은 지난 5월 교통사고의 피해자가 사망하는 사건에 연루돼 피해자의 유족들과 합의를 한 이후 방송활동을 전면 중단하며 자숙을 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대성의 방송복귀 소식에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도 제기되고 있어 어떤 반응을 불러올 지 관심이 주목된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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