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연기 매진위해 대학진학 포기
배우 유승호(18)가 대학 진학을 포기했다.
24일 유승호의 소속사 측은 "몇몇 대학에서 특례입학 제안을 받았지만 당장 대학에 진학하기보다 연기를 하기로 했다.", "유승호의 부모님과 상의해서 지난해 결정했다. 대학은 유승호가 가고 싶을 때 갈 것"이라며 유승호의 대학 문제에 대해 밝혔다.
지난 2002년 영화 '집으로'로 인기를 끈 유승호는 이후 '태왕사신기'와 '무사 백동수' 등에 출연하며 성인 연기자로 발돋움 하고 있다. 이에 연기를 위해 대학 진학까지 포기한 유승호의 앞으로의 연기활동이 주목된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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