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군면제 사유 "심실 조기 흥분증후군… 오해를 많이 받아…"
주영훈의 군면제 사유가 화제가 되고 있다.
OBS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 녹화에 참여한 주영훈은 "군면제 사유는 알려진 것처럼 '심실 조기흥분증후군"이라고 밝혔다.
이어 "군면제 사유와 별도로 '조기흥분증후군'이라는 다소 희한한 이름 탓에 적잖은 사람들이 발끈했다"며 "병 이름 때문에 오해를 받았고 징병 검사도 다 합쳐 네 번을 받았다. 지금은 웃으며 이야기하지만 당시에는 정말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 날 주영훈은 군면제 사유를 비롯해 검찰청을 3번이나 다녀온 억울한 사연은 오는 27일 '검색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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