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재 이태희 목사)와 작은교회 더 사랑하기운동본부(대표회장 김영남 목사)는 '미자립교회 개척수기'를 공모한다. 전국 목회자와 사모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공모전은 미자립교회를 격려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 개척수기 공모전에서 입선한 13편은 '작은 자들이 그리는 희망'(미성문화원)이라는 책으로 출간된 바 있다.
원고 분량은 A4용지 7매 이내로 총회 소속증명서와 재직증명서, 교회 주보, 사진 등을 동봉해야 한다. 마감은 11월 20일까지이며, 12월 초 당선작을 발표한다. 대상엔 2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최우수상(150만원), 우수상(100만원), 특별상(50만원)도 시상한다. 문의 02)2241-7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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