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40명…10월 27일~11월 5일 열려
◆"오픈마켓에서 대박 터뜨리고 싶은 경력단절여성들을 위한 무료창업스쿨"
"잘 만든 상품 페이지, 수익이 쏠쏠하네"
경력단절여성들을 위한 무료창업스쿨이 27일부터 11월 5일까지 열린다.
매일신문사가 임신 출산 육아 가사 등으로 인해 직업 일선에서 물러났다가 창업을 통해 제2의 인생설계를 꿈꾸는 경력단절여성들을 위해 마련한 명품 강좌이다.
강사는 옥션 지마켓 등 국내 최대 오픈마켓 강좌에서 전국 최고의 명성을 지닌 황주혁 이씨비즈 대표, 상위 1%가 되기 위한 10억짜리 홍보비법의 저자 고영창 씨, '완전초보 옥션판매 무작정 따라하기'의 실전노하우를 지닌 조연희 씨, 이노비즈대구경북지부장 최계희 대표, 블로그 트위터 명강사 도준형 윈윈 애드 대표, 대구소상공인지원센터 김경숙 센터장, 대구혁신아카데미 김정회 센터장, 이베이 파워셀러 김은병 씨, 디딤돌 컨설팅 길형우 대표 등이 맡는다.
강의는 단기간 집중교육 방식으로 이론과 실습 그리고 현장실습(서울 화곡동 도매시장 단체 현장 실습, 현장 실습 전문가이드 2명), 상품 올리기까지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오픈마켓에서 상품을 구매해본 경험이 있는 여성이면 강의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완전 초보자들도 이번 창업스쿨을 통해 오픈마켓에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습과 노하우를 제공한다. 오픈마켓은 사업자등록증이 없이도 상품을 판매하거나 구매할 수 있는 전자상거래 시장으로 매년 시장규모가 커지고 있다.
경력단절여성 창업스쿨은 크게 전자상거래, 사진, 포토샵, 이베이, 상품등록 및 실습, 마케팅, 블로그와 트위터, 서울 화곡동 도매시장 탐방으로 이어진다. 구체적인 강좌는 ▷전자상거래 변화 및 현재 상황 ▷인터넷 쇼핑몰 종류 및 현황 ▷지마켓&옥션 판'구매 회원 전환 실습 ▷인터넷 창업 시 필요사항 및 구비조건 ▷창업 시 유의해야 할 점 ▷상품 사진에 필요한 카메라 조작법 ▷개인별 제품 촬영실습 및 상품사진 보정 ▷인터넷 창업의 필요사항 및 구비조건, 개인별 제품 올리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장교육(실습 포함)은 경력단절여성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쉽게 풀이하고 속도를 조절, 다시 한 번 경력단절여성들이 세상을 향해 창업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인 셈이다.
매일신문사가 지난해에 이어서 마련한 경력단절여성 무료창업스쿨은 이론뿐 아니라 1인 1노트북으로 개별실습까지 할 수 있도록 모든 여건이 완비되었다.
이번 교육은 중년 여성이나 자녀 양육기 여성을 포함하여 인터넷 대박을 꿈꾸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중년여성들의 경우 이번 경력단절여성 무료창업스쿨을 통해 인생 100세 시대를 맞아 점점 길어지는 중노년기에 작지만 알찬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자녀양육기 여성들은 이번 창업스쿨 수료 후 가정에서 짜투리 시간을 활용해 경제활동을 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교육과정은 매일신문사 홈페이지(http://imaeil.com) 인터넷 배너나 매일신문사 카페(http://cafe.daum.net/maeilsoho)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비와 도매시장 탐방비(대형버스 이용)는 무료이며 참가비는 2만원(입금 계좌는 대구은행 069-12-001433 매일신문), 참가자는 선착순 40명이다. 입급 후 전화로 확인해야 한다. 문의 053)251-1766, 1768
최미화 뉴미디어국장 magohalm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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