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한강신도시 모아 미래도&엘가, 전세 상승으로 수요자 관심 높아져

입력 2011-10-21 10:02:15

김포 한강 신도시 모아 미래도 & 엘가 분양전환 임대아파트 단지 조감도
김포 한강 신도시 모아 미래도 & 엘가 분양전환 임대아파트 단지 조감도

김포 한강신도시 모아 미래도&엘가, 전세금 상승으로 수요자 관심 높아져

모아건설(주) 모아주택산업(주)은 김포 한강신도시 Ab-10블록에 분양전환임대아파트 모아 미래도&엘가를 분양하고 있다. 총 1,060가구로 전용면적 84㎡(구 33평형) 4개타입(A,B,C,D)으로 구성돼 있다. 별도 확장비용 없이 3.3㎡당 610~620만원대 확정 임대가와 중도금 대출시 코픽스금리(2011년 10월10일 기준 3.96%,변동)외에 1~2%대의 가산금리를 전액 회사가 부담하여 계약자의 대출이자 부담을 크게 줄인 착한금리를 서비스한다. 중도금 대출에 "코픽스+0%"금리를 적용하여 수도권 전세난과 전세금 상승으로 고민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기존 분양전환임대아파트에서 사용하는 확정분양가(전환임대보증금+월임대료선납금+합의금) 방식이 분양아파트와 같이 계약 때부터 입주시까지 모든 금액을 납부하는 방식이라면, 확정임대가 방식은 계약때부터 입주시까지는 전환임대보증금만 납부하고 입주 시 월임대료선납금을 내는 방식이다. 확정임대가로 5년간 내 집 걱정 없이 살다가 입주 5년 후 분양전환때 사업자가 받은 국민주택기금을 승계 받는 방식이다.

따라서 법적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월임대료선납금과 합의금을 미리 내지않아 안전하고 초기자금 부담이 적어 내집 마련의 좋은 기회이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 아파트 전세값 상승률은 8.06%로 지난해 연간 상승률인 7.75%를 넘어섰다. 올해 수도권 아파트의 전셋값 상승률이 이미 지난해 연간 상승률을 넘어선 것이다. 전셋값이 본격적으로 오르는 가을 이사철에 이제 막 접어들었음을 감안하면 연말께 상승률 격차는 더 커질 전망이다.

전셋값 상승에 부담을 느낀 전세 수요자들이 매매로 선회하면서 2기 신도시 중 서울에서 가장 가까우면서도 저렴한 분양가의 한강신도시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모아 미래도&엘가' 전 가구는 남향 위주의 판상형과 탑상형 구조를 기능적으로 배치해 아파트 입주자의 통풍과 조망, 일조권 확보를 고려했다. 신도시 내 운유산과 조류생태공원이 인접해 있으며, 김포대수로와 연결되는 보행자 통로가 설치된다.

단지 내 생태 면적률도 50%로 1km의 산책로, 잔디공원 등 주차장을 모두 지하로 배치한 대신 지상 공간에는 녹지와 조경시설들로 가득하다. 일부 동에는 외부 손님을 맞이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가 마련되며 휘트니스 센터, 골프연습장, 독서실 등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된다.

김포시 장기지구와 인접해 기존 생활기반을 바로 이용할 수 있으며, 2017년 개통예정인 김포도시철도 장기역(가칭)이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 7월 한강신도시와 올림픽대로를 연결하는 김포한강로가 개통돼 여의도까지 20분대, 강남까지 40분대면 도달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김포 고촌에 있으며, 21일부터 무주택자뿐만 아니라 집을 소유한 분들도 내집마련신청서 접수가 가능하다. 분양문의 031)982-8787

뉴미디어국 maei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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