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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로또 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이번 주 1등 당첨금액이 지난주 이월금을 포함해 300억원대로 늘어나자 19일 대박을 꿈꾸는 시민들이 대구 서구 평리동의 한 복권방에서 복권을 구입하고 있다.
정운철기자 wo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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