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심기·벼베기·타작… 소중한 농촌체험
"우리가 직접 기른 벼, 우리 학교 풍년이에요."
대구수성초교는 18일 교정에서 4학년 학생들이 동대구농협의 도움을 받아 벼베기 및 타작 체험학습 활동을 실시했다.
참여한 학생들은 수확의 기쁨을 나누고,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수성초교 신준환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농촌체험을 할 수 있도록 모심기부터 벼베기, 타작까지 직접 작업해 수확의 기쁨을 맛보며 친환경 농산물의 중요성을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글'사진 조희자 시민기자 jhj0622@edunavi.kr
멘토:배성훈기자 baedor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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