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22(토) 09:30 대구실내체육관 / 2011대구 보육인대회
사랑과 희망을 나눠주는'보육인'감사합니다!
- 10.22(토) 09:30 대구실내체육관 / 2011대구 보육인대회 개최 -
'사랑하는 보육 사랑받는 보육'이란 비전으로 보육인의 사회적 역할과 위상을 재정립해 긍지와 자부심으로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2011 대구광역시 보육인대회」가 10월 22일 오전 9시 30분부터 대구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2011 대구 보육인 대회'는 김연수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유승민, 주성영, 이명규, 조원진 국회의원 등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 어린이집 1,200여개 어린이집의 보육교직원 및 보육관련 인사등 3,0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대회는「보육인 윤리선언문」낭독으로 보육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의지표명과 서비스향상을 위한 자긍심을 알리고 어린이집 간의 화합과 단합을 도모하는 행사로 진행된다.
기념식에서는 한 해 동안 보육발전에 공이 많았던 어린이집 원장 및 교사 19명과 구청에서 열심히 보육업무를 지원한 담당 공무원 3명에 대한 대구시장 표창이 전수된다.
특히 식전행사로 특별 색소폰연주(신유식)가 있으며, 개막식 끝에 '아이가 대구의 미래다라는 보육인 비전선포식이 있다. 화합한마당엔 댄스그룹(PLAN B)과 인기가수 케이윌이 출연한다.
이밖에 경품추첨과 2010년에 이어 두 번째로 라오스에희망의 샘파기 사업의 모금활동도 이어진다.
대구시 이영선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이번 대회로 지역 영유아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나누어 주는 보육인이 자신의 일에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주최 기관인 대구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 ☎(053)421-6866~7 로 연락하면 된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