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통팔달 교통망·풍부한 편의시설 자랑…서구 평리 푸르지오

입력 2011-10-20 07:18:02

대우건설(대표이사 서종욱)은 서구 평리 푸르지오를 분양 중이다. 평리 푸르지오는 총 1천819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서구 지역 개발의 중심으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특히, 낙후된 지역이란 인식이 강한 서구지역에 위치하고 있지만 전용면적 기준 59㎡는 분양이 끝났고 84㎡는 계약률이 90%에 이르고 있다.

평리 푸르지오가 높은 계약률을 보이는 것은 중소형 규모 아파트 공급 부족 현상에다 바로 입주가 가능한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란 점이다.

전체 일반 분양분 947가구 중 677가구가 85㎡ 이하로 구성되어 있고 그동안 신규 분양이 거의 없었던 서구 지역에 위치해 있어 실수요자층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평리 푸리지오는 대구 경제 견인차인 성서산단 배후 주거지란 장점도 갖고 있다.

성서 5차산업단지 내에 삼성LED, 스미모토화학이 4천60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한데 이어 현대자동차 계열사인 IHL 역시 성서산업단지 내에 공장 및 연구소 투자를 발표한 상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성서산단내 섬유 및 자동차 산업 호황에 이어 신규 투자까지 잇따르면서 도심과 가깝고 성서산단과 접근성이 좋은 평리동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교통망 역시 기존의 서대구IC, 국채보상로, 서대구로 등을 이용한 내외곽 교통망의 활용이 가능하며, 달구벌대로, 서대구로, 평리로 등으로 시내외 접근이 용이하여 대구 전역으로의 출퇴근이 가능한 지역이다.

단지 인근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서문시장을 비롯해 신평리시장, 홈플러스 등이 위치해 있으며 각종 공공기관과 서부고교 및 경덕여고 등이 있어 학군도 양호하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규모 재건축 단지가 조성되면서 서구 평리동 지역이 새로운 도심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다"며 "교통 접근성이나 주거 편의성 등을 따져볼때 향후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문의 053)522-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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